[일간경기=정용포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 김종찬 예비후보가 1월17일 안양시청에 이어 안양역 앞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하며,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득구 의원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인 강득구 국회의원에게 두 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안양지역 고교 평준화에 앞장선 강득구 의원은 큰 딸을 특목고(안양외고)에 입학시켰다"며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부도덕한 정치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득구 의원의 후원회장인 김한수 교수(문재인
4.15 제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10일, 11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를 지지하게 할 목적으로 개설된 카카오톡단체방에서 사전투표용지를 불법촬영 후 공유하고 지지를 호소한 선거법 위반 행위가 있다고 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이필운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에 각 고발조치했다.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제167조(투표의 비밀보장), 제241조(투표의 비밀침해죄)가 있다. 제166조의2 위반시 무효표로 처리되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미래통합당 안양시 만안구 이필운 예비후보의 '안심 캠프'는 16일 언론인 초청 간담회에서 21대 총선 공약'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을 발표했다. 만안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청년을 위한 도시 △교육과 문화의 중심 도시 △지속적 공약 발표를 통한 정책 대결의 선거문화 정착 순으로 간담회를 이어갔으며, 이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할 것을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박달테크노밸리 본격 추진, 미래형 통합학교 설립,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양시 학습관 건립, 청년 자립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코로나19 사태
제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강득구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본격적인 후보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이른 아침 현충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한 강 전 부지사는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경기교육청을 찾아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회의를 주관한다. 오후에는 대한노인회 만안지회를 방문해 위원장을 면담한 뒤 만안구 14개 동을 샅샅이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밀착형 정치인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이날 후보등록으로 출사표를 던진 강 전 연정부지사는 “지난 20년 간 정체돼 있었던 만안구 지역 발전을
안양만안의 더불어민주당은 입후보 예정자가 많아 경선을 치러야할 입장인데 이 경우 4명의 후보가 경쟁 할 것으로 보여진다.자유한국당은 민주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튀어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중앙당의 사정이 유동적이어서 당 차원의 사정에 따라 뒤늦게 또 다른 후보가 나타날 수도 있다.바른미래당은 중앙당 자체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어 지역구도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으나 임호영 위원장이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출마를 굳히고 있으며 정의당은 민주당적으로 안양시장 경선에도 출마했던 이종태 교육학 박사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